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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을 넘어 문서와 회의로, 웍스AI 고객사의 AI 활용은 어떻게 넓어지고 있을까?

2026년 상반기 고객사 데이터로 살펴본 기업 AI 업무 활용 변화

기업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사용하는 기능은 대부분 채팅입니다.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거나, 문장을 다듬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하기 좋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기업의 AI 활용은 채팅에서 어디까지 넓어지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상반기 웍스AI 고객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팅을 기본으로 활용하면서 문서 작성과 회의 기록, 보안과 업무 시스템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도입하는 흐름을 살펴봤어요.

이번 분석은 2026년 상반기 웍스AI 고객사의 기능 도입 현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고객사명과 개별 이용 내역은 공개하지 않으며, 본문의 사례는 데이터를 토대로 익명화해 재구성했습니다.


채팅은 기본, AI 활용은 업무 전반으로

2026년 상반기, 웍스AI 고객사 대부분은 채팅 기능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1월 99%, 6월 98%로 도입률도 상반기 내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AI 활용은 채팅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채팅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얻는 데서 출발해, 정보를 찾고 콘텐츠를 만들고, 문서와 회의 내용을 정리하며, 조직의 업무 환경에 AI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채팅 다음으로, 기업들은 어떤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었을까요?

채팅 다음, 검색과 이미지 생성이었어요

2026년 6월 기준, 채팅 다음으로 도입률이 높은 기능은 웹 검색·리서치 84%와 이미지 생성 71%였습니다.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지시문을 저장하고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도우미도 52%까지 늘었어요.

기능

2026년 1월

2026년 6월

변화

채팅·모델 직접 사용

99%

98%

-1%p

웹 검색·리서치

80%

84%

+4%p

이미지 생성

63%

71%

+8%p

프롬프트 도우미

38%

52%

+14%p

특히 프롬프트 도우미는 1월 38%에서 6월 52%로 늘어, 문서 생성·변환(+33%p) 다음으로 상반기 중 가장 크게 성장한 기능이었어요. 채팅과 검색으로 AI에 익숙해진 고객사들이 반복되는 업무 지시까지 효율화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채팅으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한 뒤,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이미지 기능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A제조회사는 제품 및 시장 관련 자료를 찾고 내부 검토 내용을 정리할 때 채팅과 검색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B유통회사는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이미지 기능을 활용해 시안을 만드는 방식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고요.

이처럼 채팅은 하나의 기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탐색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다음 업무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문서 생성과 변환에서

2026년 상반기에 가장 큰 폭으로 도입률이 높아진 기능은 문서 생성·변환이었습니다.

1월에는 전체 고객사의 약 1%가 해당 기능을 도입했지만, 6월에는 34%로 늘었어요. 6개월 동안 도입률이 33%p 증가한 것입니다.

기능

2026년 1월

2026년 6월

변화

문서 생성·변환

1%

34%

+33%p

문서 생성·변환 기능의 도입 증가는 웍스AI에서 AI의 활용 범위가 질문과 답변뿐 아니라 실제 업무 산출물을 만드는 과정까지 넓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A제조회사는 제품 자료와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C전문서비스회사는 여러 자료를 목적에 맞게 정리한 뒤 제안서나 보고서 초안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요.

채팅은 질문의 답을 얻는 창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수집한 정보를 정리하고, 업무에 바로 활용할 문서로 완성하는 과정까지 AI 활용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의 업무도 AI와 연결되고 있어요

회의는 끝났지만, 업무는 그때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취 내용을 정리하고, 결정 사항과 담당자를 구분하고, 후속 업무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2026년 6월 기준 회의록 기능 도입률은 38%였습니다. 문서 생성·변환 기능의 도입률인 34%보다 4%p 높은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C전문서비스회사는 회의 내용을 기록한 뒤 주요 결정 사항과 후속 업무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된 회의록을 다시 보고서나 업무 공유 자료로 발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고요.

기업의 AI 활용 흐름을 업무 단계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 단계

활용 기능

활용 예시

질문·아이디어 정리

채팅

초안 구성, 문장 정리

정보 탐색

웹 검색·리서치

자료 조사, 핵심 정보 확인

회의 기록

회의록

결정 사항과 후속 업무 정리

산출물 제작

문서 생성·변환

보고서·제안서 초안 작성

업무 시스템 연결

커넥터·MCP

사내 시스템 및 데이터 연결

조직 단위 운영

보안·관리

이용 환경과 권한 관리

각 기능은 서로 분리된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질문하고, 정보를 찾고, 회의를 기록한 뒤 실제 문서를 만드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활용 범위가 넓어질수록 관리와 연결도 중요해져요

AI를 개인적으로 사용할 때와 조직에서 사용할 때는 확인해야 할 조건이 다릅니다.

기업에서는 누가 어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업무 자료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기존 시스템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할 지까지 함께 살펴봐야 해요.

2026년 6월 기준 보안·관리 애드온 도입률은 26%, 커넥터·MCP 도입률은 22%였습니다. (여기서 커넥터·MCP는 사내 시스템이나 데이터, 외부 업무 도구를 AI와 연결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기능

도입률

보안·관리 애드온

26%

커넥터·MCP

22%

아직 채팅이나 검색보다 도입률은 낮지만, AI를 조직 안에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제조회사는 구성원이 승인된 환경 안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와 권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C 전문서비스회사는 필요한 업무 도구나 내부 정보를 AI와 연결해 기존 업무 흐름 안에서 활용할 수 있고요.

이는 기업이 생성형 AI의 결과뿐 아니라, AI를 어떤 환경에서 운영하고 기존 업무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 AI 기능을 하나의 업무 흐름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각각의 기능만 보면 채팅, 검색, 회의록, 문서 작성처럼 서로 다른 도구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이 기능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하고, 필요한 자료를 찾고, 문서 초안을 만든 뒤 조직의 정책에 맞는 환경에서 공유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웍스AI에서는 채팅부터 검색, 문서 생성, 회의록, 이미지 생성, 보안과 연결 기능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이 업무마다 서로 다른 AI 서비스를 찾아 이동하기보다, 필요한 기능을 업무 흐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기업의 AI 활용 범위는 채팅 너머로 넓어지고 있어요

2026년 상반기 웍스AI 고객사 데이터에서 눈에 띄는 점은 채팅의 비중이 줄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채팅이 98%의 높은 도입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문서 생성과 회의록, 보안·관리, 업무 시스템 연결 같은 기능도 함께 도입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기업의 AI 활용은 질문하고 답을 얻는 데서 출발해, 정보를 찾고 콘텐츠를 만들며 문서와 회의 내용을 정리하는 단계로 이어졌습니다. 나아가 보안·관리와 커넥터·MCP처럼 AI를 조직 안에서 안전하게 운영하고 기존 업무 환경과 연결하기 위한 기능도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조직이 채팅으로 질문하고 답을 얻는 데 익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는 반복되는 업무에 AI를 연결하는 일입니다. 정보 탐색, 콘텐츠 제작, 문서 작성, 회의 정리처럼 자주 발생하는 업무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회의 후 정리에 많은 시간이 든다면 회의록을, 보고서나 제안서 초안 작성이 잦다면 문서 생성·변환 기능을 살펴보는 방식이에요. 다만 활용 범위를 넓힐 때는 누가 어떤 기능과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지 관리하는 환경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기능을 도입하는 것보다, 우리 조직의 반복 업무와 운영 환경에 맞는 활용 범위를 찾아가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산업에 따라 AI를 활용하는 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다음 글에서는 제조·의료·금융·IT 등 서로 다른 산업에서 웍스AI 기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 해석 안내

본 글은 2026년 상반기 웍스AI 고객사의 기능 도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각 수치는 기능의 활성화 또는 도입 여부를 나타내며, 실제 사용 빈도나 업무 성과를 직접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분석 결과에는 웍스AI 고객 구성의 특성이 반영돼 있어 전체 기업 AI 시장의 현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AI3, 「고객사 업종별 기능, 모델 데이터_26년 상반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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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I3 Marketing Team
AI3 Marketing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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